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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정당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투표해달라"
고교생 수업료 전액지원, 어르신 노령연금 5만원 추가지급
[2018-06-09 오후 8:43:00]
 
 
 

군포시장 후보인터뷰4. 김윤주 바른미래당 후보

 

바른미래당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이번 출마가 여섯 번째이다. 1998년 처음 군포시장에 당선된 후 2002년 재선에 성공했지만 2006년 낙선했다가 2010, 2014년 잇달아 당선돼 징검다리 4선 시장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출마하지 않고 쉬려고 했는데 더불어민주당측의 비열한 행동에 고심 끝에 결단했다는 김윤주 후보를 61일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내용.

 

1.먼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5선에 도전하는데, 출마동기와 포부는.

  =지금 까지 우리나라 자치단체 역사상 5선 도전장을 낸 단체장은 제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몇 선을 했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제게 5선 도전의 의미는 내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 군포시민의 역광이며, 군포시민의 역사라고 본다.

 

특히 제가 5선 도전을 선언한 것은 우리나라 정치 환경의 고질적 병폐를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과 함께 나머지 4년을 그동안 시민을 위해 추진했던 각종 사업을 잘 마무리해 군포시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군포시의 기반을 보다 공고히 다져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 단 한명의 불행한 시민이 군포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도시를 완성하고,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삶과 희망, 미래가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내가 마지막 도전을 하는 가장 큰 이유다.

 

2. 이번에 다시 시장에 당선된다면 꼭 이루고 싶은 정책은 무엇인지?

=군포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정책들을 펼 방침이다. 그 첫 번째 정책이 바로 고등학교 무상급식으로 불리는 관내 고등학생 전학년 수업료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군포시 관내 고등학생의 수는 약 83백 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 중 정부에서 수업료를 지원하고 있거나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을 제외하면 약 7천여명으로 파악되는 데 이 학생들에게 3년 간 수업료 전액을 지원해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단 한사람의 불행한 청소년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초노령연금으로 불리는 어르신연금 월 5만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한 것을 들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기초노령연금은 65세 이상 상위 30%를 제외한 70% 어르신께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금만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으로 적어도 군포시에서 만큼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청년 실업을 줄이기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완공될 첨단산업단지와 같은 고부가 가치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유치해 군포시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일자리정책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실업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방침이다.

 

가능하다면 제 2의 첨단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해 시의 재정을 더욱 건전하게 만들 계획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3. 상대후보들이 장기집권등으로 비판하는 것에 대한 견해는.

 =이미 지적한 것과 같이 내가 단체장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시민이 단체장의 능력을 인정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달라는 엄중한 책임을 부여한 것이다.

 

특히 민주당의 경우 나에게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싶다. 내가 민주당이라는 잘 나가는 정당을 탈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같은 정당 소속의 시의원들이 사사건건 시장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발목을 잡았고, 공천권을 거머쥔 정치인의 눈에 들기 위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 기 보 다 구시대 악습인 줄서기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들 스스로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스스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정치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이들 젊은 지역 정치인들이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정치적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특별한 기존도심 지역 재개발방안이 있는지?

=>한때 군포시는 뉴타운이라는 개발 논리에 휘말려 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바 있다. 그러나 재개발이라는 단순한 개발논리로 구도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은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본다. , 구도심의 재개발보다는 구도심을 어떻게 변모시키는가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도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구도심을 서울의 명물 문화 도시와 같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6. 마지막으로 군포시민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군포시의 미래를, 운명을 가를 매우 중요한 선거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정치인을 선출하는 대통령 선거도,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가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시민의 시장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따라서 28만 군포시민께 간절한 마음으로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자치단체장의 선택 기준은 정당이 아닌 풍부한 행정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후보를 선택하셔야 하고 우리 군포시민들은 이러한 후보자를 선택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28만 군포시민들의 선택은 늘 정의로웠기 때문입니다.

  

 <군포신문 제775호 2018년 6월7일~6월10일 6면보도>

 

 

선거취재팀(gunp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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