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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제21 “마을버스 활성화, 민관 협력만이 해법”

[2010-12-30 오전 11:18:00]
 
 
 

마을버스 모니터링 분석 결과 7번버스 우수, 6번 개선필요

지자체 관리감독, 민원 반영해반복되는 마을버스 개선점

 

 마을버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가 시행하고 있는 미스터리쇼핑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푸른희망군포의제21협의회 생활환경분과는 1120일부터 128일까지 군포 관내 9개 노선 마을버스 모니터링해 분석한 결과 일부 운전기사들의 불친절함, 버스 노후화로 인한 불쾌함, 배차시간 미준수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1221일 밝혔다.

모니터링 분석 결과에 따르면 7번 버스는 평균 94.9점으로 운행 실태 전 평가분야에서 만점을 얻는 등 관내 노선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였다. 다만 냉난방 가동 실태 및 환기 상태만 개선한다면 승객 모두 만족하는 마을버스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6번 버스의 경우 평균 67.6(460)으로 조사돼 군포 관내 노선 중 최하점을 기록,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반적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분야별 평균 점수가 낮고, 배차 간격이 정확하지 않아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 중 버스 노후화의 경우 운영업체측의 열악한 재정상태로 인해 차량을 교체하기 어렵고, 일부 노선의 배차시간 미준수는 노선 운행 상황에 따라 다르며 교통이 혼잡한 노선의 경우 배차시간 정시를 지키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일부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배차 시간이 지연되기도 하고 승객의 안전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일부 운전기사들의 친절도는 운전기사의 성향에 따라 승객들의 만족도가 다르고 있어 의식 고취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의제21은 마을버스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년 군포시가 마을버스 운영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 또 민원이 제기될 때 마다 시정하고 있지만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고 같은 민원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서울시 마포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스터리 쇼핑제도 도입을 권장했다.

미스터리 쇼핑 제도는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실제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점거하는 일종의 암행감시 기법이다
. 즉 이번에 의제21에서 시행한 마을버스 모니터링과 같은 개념인데 이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의제21 관계자는 지자체는 행정지도 시정명령 권한이 있었지만 감시하는 인력이 부족해 개선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주민의 경우 감시 능력이 되지만 이를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이 부족하다민관이 서로 협력할 때 상호작용의 힘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 운전기사측은 일부 구간 교통체계 구축 미흡, 휴식공간 부족, 열악한 근무환경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가로막고 있다는 입장이다.

버스 운전기사측은 도시 먼지로 인해 세차를 해도 유리창이 지저분해지는데 세차를 하고 싶지만 운행시간에는 세차할 공간이 없어 어려움이 많고 근무중 기점이나 종점에서 쉴 공간이 없어 피로를 가중시키는 것도 대민서비스 제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포신문 제54720101230(발행)~201115>

 

최남춘기자(gunponews@naver.com)

 
 
신경미 13단지 개나리아파트(대 단지)후문과 14단지 매화아파트 정문에서도 안양권으로 갈 수 있는 1개의 마을버스 노선이 연계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다른곳에서는 안양권까지 갈 수 있는 노선들이 많이 있는데..왜 이곳에서는 오로지 금정역에서 환승 후 전철이나 다른 버스를 환승해야 하는지?.

군포시내에서 안양권으로 가는 마을버스노선 중 단1개의 노선만이라도 (13단지 개나리 후문과 14단지 매화 정문)앞을 경유하도록 우회시킬 수 있는 노선이 꼭 필요합니다.( 바로 등잔밑이 어둡다고나 해야 할까요?.)
2011-01-14 13:35
성복임 7번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부곡지구 입주자들은 7번 버스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주 불만은 배차시간이 길어서 발생되는 문제인데, 이 문제로 시청 게시판이나 동대표 회의등에서도 배차시간을 줄일것을 건의 할 예정입니다.

새로 만들어진 노선이기 때문에 차량이 깨끗하고 보이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수는 있으나 가장 중요한 배차시간에 대한 부분이 설문 문항에 포함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부곡지구에서 가장 불편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차간격이 길어서 버스가 자주 오지 않는 문제라고 얘기할겁니다.
2010-12-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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